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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콘트롤 소변기 센서고장 부품교체 G-100경일shop 이야기 2023. 6. 15. 14:14
노출형소변감지센서 타입 그린콘트롤 G-100 센서 입니다. 전기식 밧데리식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품이며, 센서만 고장시 부품을 교체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품 고장여부는 물품을 구매하는 구매자가 직접확인해야 하며, 유선상으로 아무리 설명해주셔도 부품 수리에 관련되어서는 상담이 불가하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고장난 소변기센서부품 수리
고장난 센서(메인PCB)는 분해하여 수리가 불가능 합니다. 메인보드에 이미 에폭시가 도포되어 이걸 분해하여 수리가 안되며, 대부분 센서만 교체하게 되는데 간혹 센서만 교체한 뒤 정상적으로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몇가지 있습니다. 그부분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센서만 교체했는데 물 세척이 되질 않음
이런경우 너무 광범위 한 상황 입니다. 부품을 교체 후 만약 작동을 하지 않는다면 우선 건전지를 새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건전지 새것의 기준은 동일제조사 동일규격건전지 4개 한번에 교체하셔야 하며, 간혹 다이소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벌크용 건전지를 사용하시는 경우 정상적으로 작동이 안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벡셀, 에너자이저, 로켓트 등 브랜드 제품 구매 권장드립니다. 건전지를 새것으로 교체했다면 전면 LED 램프에 신호가 들어오는지 확인하세요. 대부분 상품들은 절전형이라 1분 후 LED점등없이 작동하지만 최초 전원이 공급될 때에는 대부분 센서들이 전면LED 램프가 작동합니다.
LED램프에 아무 신호가 없다면 건전지케이스 부식 또는 전기식의 경우 전원공급장치 이상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건전지케이스가 이상이 있을 수 있겠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겠지만 건전지케이스에 부식이 있을 때 가장 많이 발생되는 상황이며, 건전지케이스 부식의 원인들은 대부분 건전지용액누출 또는 화장실에 환기가 제대로 되질않아 모든 금속들이 부식되어 센서에 전원공급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때문에 센서작동이 원할하지 않고, 건전지케이스가 부식되었다면 반드시 건전지케이스 함께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센서감도 조절시 눈금범위 넘기면 메인PCB 회로가 파손되어 전혀 사용을 하질 못함 센서에는 정상적으로 불이 들어오는데 세척이 안됨
이럴 때 대부분 솔밸브 문제가 많습니다. 솔밸브 역시 소모품이며, 교체주기는 별도로 있지 않지만, 센서에 LED램프가 점등된다는 것은 정상적으로 신호를 받고 신호를 보낸다는 뜻이며 솔밸가 정상작동을 하지 않을 때 많이 발생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솔밸브 고장유무는 센서를 통해 알수 없으며, 구매자가 직접 작동여부를 테스트 해보아야 합니다. 솔밸브테스트는 솔밸브에 곧바로 6V 전압을 주게되면 솔밸브 작동여부를 판단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이런식으로 테스트 해보는게 사실 불가능 하기 때문에 여러대의 소변기 센서가 설치된 곳이라면 교차작업을 통해 테스트해보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 방법 입니다.
본 제품은 건전지 & 전기 함께 사용되는 방식 판매후기(에피소드)
장사하는 사람이 손실을 감수하며 반품을 받고 끝낼려는 이유는 고객에게 배려가 아닌 더 이상 그 사람과 정상적인 소통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 사람과 있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가장 실수했던 부분이 바로 처음 전화와 부품 보증기간 물어보면서 초기문제가 아닌 사용중 문제가 발생시 그부분을 판매처에 문제를 결부시키려는 사람이었고 그럴꺼면 차라리 as직접받고 문제가 발생시 as보증기간에 문제가 발생된다면 무상으로 처리받으면 된다하니 그런경우 금액이 비싸서(출장비+부품비) 그렇게 못하겠다고 했던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부품을 구매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 사람과의 통화는 찝찝 했지만 하필 그날 바빠 대수롭게 생각하지않고 물건을 발송시켰는데 역시나 장사꾼의 촉은 대부분 적중한다.
초기불량이라 전화가 왔다. 난 소비자의 말을 처음부터 끊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사람 부가설명이 많다. 어짜피 내가 알려주는대로 하지 않고 발생하는 상황들은 대부분 의미없고 에너지 낭비이다. 때문에 점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 이후 문제는 문제된 제품을 수거해 테스트하고 문제가 있으면 교환 해준다.하지만 말많은 것 보면 대부분 본인들에게 문제가 일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감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나 혹은 분리한 상황이 예측된다면 말이 많아지기 때문에 의미없는 말 많이 해봐야 서로 힘든 것을 알기에 가급적 문제가 있다는 부품을 수거해와서 테스트 진행한다.테스트진행은 이와 같이 진행한다. 상품이 도착하면 택배가 온 그대로 영상을 촬영을 하기 시작하고 외관 부품 파손유무 확인 후 솔밸브와 전원을 연결해 테스트 진행을 하게 된다. 이런식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면 중간에 내가 물품을 바꿔치기 하지 않는 이상 문제가 될 부분은 전혀 없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소비자가 불량이라 하여 클레임 접수가 되었고, 기본적인 테스트 진행하는 방법 알려주었지만 그대로 따라 해보았다 하였는데도 증상이 동일했으며 소비자를 배려하여 불량부품 수거 후 테스트 진행하는 방법이 아닌 새부품 선출고 후 수거방식을 처리하였는데 그때부터 무언가 불기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거래내역도 없고 그렇다고 전문설비업자도 아니었다. 아차 싶어 불량부품 수거 후 새부품 내보내드리면 안되겠냐 하니 반품을 하겠다 한다. 그런데 만약 그상황에서 반품으로 진행해버리면 대부분 더 빈정상해 자기들이 절대 인정안하고 더 난리칠께 뻔하다. 부품수거 후 테스트해서 만약 정상작동할 경우 부품을 구입해야한다하니 그렇게 하겠다 한다.
통화를 하다 본인이 거리감도 다이얼을 조작했다는 말이 생각나 파손 진위여부를 사진으로 확인 하고 보내주려는데, 사업자등록증 사진이 문자로 왔다. 너무 걱정하는 것 같아 사업자등록증을 보내주는 거란다. 그런데 사실 사업자등록증 보내준다고 진상들이 정상되는 경우는 없다. 사업자등록증 하나만 갖고 뭘 할수있는게 없다. 사업자등록증은 누구나 볼수있는 문서이기 때문에 그게 본인들의 약점이 될 수는 없다.
그렇게 문제의 물건이 입고되고, 위에서 언급된 것 처럼 테스트 진행한다. 외관에 파손유무 및 센서전면창 그리고 거리조절 다이얼파손유무등의 확인 후 문제가 된다는 센서작동여부를 확인했다. 솔밸브와 건전지케이스를 연결하고 테스트 진행한 결과 아무 문제없이 잘 작동한다. 영상은 유튜브에 올려 고객만 볼수있게 링크를 보내준 뒤 확인시켜주는데 영상을보고나서도 절대 인정을 안한다. 자기도 정확히 점검을 했다하면서 본인이 테스트 한 영상을 메일로 보내주겠다 한다.
고객한테 팩트만 갖고 말하자 했다. 그 곳에서 정상 작동을 안하여 우리가 수거를 해왔고 이 곳에서 어떠 한 특별한 작업 없이 불량이라고 한 물품이 정상 작동한다고 하면 정상 아니냐 했더니 그부분 인정 안한다. 더 웃기는 것은 내가 그 부품을 다시 보내주겠다 그리고 거기서 또 정상작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때가서 건전지케이스 같이 보내주고 발생되는 모든 비용은 센서가 불량일 경우 우리가 부담하고, 불량이 아니라 모든게 정상작동하면 고객보고 부담하라 하니 그건 또 싫다고 한다. 나이가 많으면 그래서 우긴다라고 하겠지만 나이도 어린편이었다. 또 느끼는 팩트는 나이는 그냥 숫자에 불과하다...
그러하다 절대 잘 해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고 또 느끼게 해주는 사건이었다. 사실 업자들은 번외로 조금이나마 도움되라고 배려아닌 작은배려로 편의를 제공 해주었지만 이번엔 업자도 아니고 보아하니 일반소비자였는데 저런식으로 나오니 감정이 먼저 앞선다. 때문에 새로 보내 준 부품모두 수거해 반품처리를 해버렸다. 어짜피 저런사람들은 사용하다 소비자 부주의로 고장이 발생해도 그 부분을 판매처에 문제로 어떻게 해서든지 연결시킬 사람이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더라도, 저런사람에게는 물건 공급안하는게 상책이다.
반품할때 판매자 단순변심으로 반품접수를 하란다. 자기는 반품접수 안한다하면서 반드시 판매자귀책으로 반품을 접수하란다. 하지만 반품사유에는 판매자귀책사유가 없다. 그래서 고객단순변심으로 접수하고 반품비용은 판매자측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접수했더니 그 문제로 판매플랫폼에 진상짓했나보다. 당연히 반품사유는 고객단순변심이었고, 판매플랫폼에서 고객과 연락은 자제부탁드린다고 회신이 왔다. 그 상담원도 어지간히 고생했나 보다..
신뢰..... 저렇게 해놓고 신뢰? 그리고 소비자 대우를 받기를 원하는 건가? 그리고 저런 사람들이랑 대화하다보면 늘 하는 말이 있다. 왜 장사 그따위로 하세요? 우리가 그대들 정신상담치료사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소리 계속 들을 필요가 없으며, 이 처럼 정상적이 물건 판매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잘못 설치 또는 부주의로 인해 문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물건이라고 증명했음에도 저렇게 하는 것 보면 내가 정신상담치료가 필요하다. 덕분에 요즘 전화업무는 가급적 하지 않고 있다. 당연히 저사람 하나로 인해 애꿎은 다른 정상적인 고객분들만 피해를 보는 것일수 있다. 어떤 상황이었던 간에 저사람은 자기 자신의 했던 행동들이 모두 맞다는 자신감에 끝까지 부품 문제로다 몰고 가고도 남을 사람이기에 그냥 연결고리를 끊어버리는게 맞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원칙은 누구의 기준의 원칙인지 궁금해진다.
비정상적인 작동원인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이유를 찾아보았다. 본인이 설치해서 제대로 작동안한다는 영상이 메일로 들어와 확인해봤다. 결론은 센서 감도다이얼을 최대로 길게 해놓고 작동을 시키니 최초 1회만 작동하고 계속 센서가 감지가 되고있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작동이 안되었던 것이다.
당연히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교환해주는게 맞다. 하지만 본인이 점검하는 과정을 정확히 하더라도 본인들 입으로 말하는 전문가 아니기 때문에 어찌되었던 결과가 정상이라고 증명 해주는데 저런행동을 하는 것은 정상생활이 가능한가 싶기도 하다. 정상과 진상 앞글자 하나의 차이 이지만 많은 생각과 많은 에너지 낭비를 하게 해준다..'경일shop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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